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셔널 풋볼 리그 (문단 편집) ==== 정규 시즌 ==== [[1978년]]에 정규 시즌 경기가 14경기에서 16경기로 확대된 이후 [[2020년]]까지 각 팀은 9월 첫째 주부터 17주에 걸쳐서 1시즌에 16경기의 정규 시즌을 치렀다.[* 나머지 한 주는 BYE-WEEK 즉 휴식주다.] [[2021년]]부터는 새롭게 합의한 노사 협약에 따라 한 경기가 더 추가되어 17경기를 치르게 된다. 여담으로 [[2010년]]부터 시즌 최종전[* 2020년까지 17주차, 2021년부터 18주차 경기.]은 무조건 같은 디비전 팀 간 경기가 된다. 즉 [[플레이오프]]에 못 나가는 팀은 한 시즌이 4개월 정도밖에 안된다.[* 그러다 보니 이미 시즌 3주차 혹은 4주차 경기를 치른 상황에서 어떤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가능성이 있는지가 가려지는 경우가 많다. 물론 여러 가지 변수가 많기는 하다.] 미국의 4대 프로 스포츠 중 가장 경기 수가 적다. 모든 팀은 5주차부터 12주차[* 2020년까지 11주차, 2021년부터 12주차까지.]까지 사이에 한 주씩 바이위크(Bye-week)라고 하는 경기를 하지 않는 휴식 기간을 가진다.[* 1990 시즌부터 바이위크를 도입했다. 중간에 실험적인 이유로 1993 시즌에 2주의 바이위크를 줬고, 2001 시즌은 [[9.11 테러]]로 인해 리그가 1주간 추모 기간을 가졌다.] 2020 시즌 이후 종료되는 CBA(노사 단체 협약)을 앞두고 1시즌을 18경기로 늘리는 방안을 리그 사무국과 선수 노조가 협상했다. 구단주들이야 한 경기 더 치러서 돈을 더 버니 별 불만이 없지만, 가뜩이나 선수 부상이 잦고 선수 짜르기가 용이한 NFL이다 보니 선수들은 회의적. 게다가 매해 정규 시즌 중 한 경기는 [[런던]]으로 가서 치르거나, 1주일에 한 경기는 반드시 목요일에 해야 한다는 등 리그의 지시에 선수들은 불만이 많은 상태이다. 이 경기 수라는 게 굉장히 민감한 문젠데 선수들 입장에선 경기가 많아지면 특별히 이득이 될 일이 없다. 물론 누적 기록엔 도움이 되고 경기당 수당도 늘어 수입도 많아지겠지만 이미 억만장자들인 선수들에겐 큰 의미는 없다. 쉽게 말해 지금처럼 16경기를 뛰나 18경기를 뛰나 연봉은 그대로고 부상 위험은 늘어나고 그만큼 선수 생명도 짧아지니 찬성할 이유가 거의 없다. 그래도 파업 및 직장 폐쇄를 방지하고자 사무국과 NFLPA가 적극적으로 움직였고, 그 결과로 수익 중 선수들에게 할당되는 비중을 늘리고 무려 4경기로 정규 시즌의 1/4이나 돼 논란이 많은 편이었던 프리시즌을 1경기 줄이는 대신에 그 경기를 정규 시즌으로 넣어서 정규 시즌을 17경기로 확대하는 안에 노사가 잠정 합의했다. 하지만, 이에 고액 연봉 선수들을 중심으로 반발하는 선수들이 많아서 NFLPA는 결국 선수들의 투표로 결정하기로 방침을 정했고 [[2020년]] [[3월 15일]]에 종료된 투표 결과 50%를 가까스로 넘기는 찬성으로 새로운 CBA가 발효되었다. 이로써 2021 시즌부터 정규 시즌이 17경기로 확대된다. 개막전은 9월 첫번째 목요일에 치뤄진다. 이 경기는 [[NFL 킥오프 게임]]이라는 명칭으로 치뤄지며 디펜딩 챔피언의 홈 경기로 치뤄진다. 디펜딩 챔피언의 경기이기 때문에 전국 중계로 이뤄지며 이 때 챔피언 팀은 챔피언 세레머니도 함께 진행한다. 런던에서 벌어지는 [[NFL 인터내셔널 시리즈]] 경기는 NFL 입장에서는 리그 차원에서 밀고 있는 형편이다. 미국의 타 프로 스포츠 리그와 비교해서 국제화가 상당히 더디다는 취약성을 인정. 현 커미셔너인 로저 구델이 야심작으로 미는 듯하다. 우선 현재는 NFL경기 노출 빈도가 높은 유럽 지역을 집중 공략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그 첫 번째로 같은 영어권인 영국 런던을 선정, 시범적으로 2007년 [[마이애미 돌핀스]]와 [[뉴욕 자이언츠]]의 정규 시즌 경기를 치르는 것을 시작으로 차츰 경기 수를 늘려나갔고 [[잭슨빌 재규어스]]와 2016년까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홈 경기를 치르게 계약을 맺어놓았다.[* 재규어스의 경우 구단주 샤히드 칸이 [[풀럼 FC]]를 소유하고 있어 재규어스의 런던 경기 개최에 상당히 적극적이다. 현재 재규어스는 매년 1경기는 런던에서 홈 경기를 치른다.] 의외로 반응은 상당히 좋다. NFL경기가 열리면서 영국 내 대학들 상당수가 동호회 정도에 머물던 미식축구부가 정식 운동부로 승격되고 미식축구를 즐기는 영국 학생들까지 늘어가고 있다고 한다. 영국대학스포츠위원회에서는 [[https://web.archive.org/web/20190811113635/https://www.bucs.org.uk/news.asp?itemid=11498&itemTitle=Touchdown+for+New+BUCS+Sport§ion=8§ionTitle=News|미식축구를 정식 종목으로 승인할 정도로]] 인지도가 급속도로 늘어가고 있다. 유럽에 주둔 중인 미군들을 통해 경기를 알게 된 영국이나 독일이 특히 주 목표로 이미 이들 국가는 World League of American Football과 NFL Europe을 통해 어느 정도 미식축구에 노출되었고 특히 아마추어 동호회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은 익히 알려져 있다. 또한 이들 국가 출신의 NFL 선수 역시 등장하였다.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의 비욘 베르너,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제바스티안 베르너는 독일 출신, [[오클랜드 레이더스]]의 메넬릭 왓슨은 영국 출신이다. 이미 리그는 올 2015년 연례 정례 모임에서 영국 외에 멕시코, 독일 등의 국가에서도 정규 시즌 경기를 치르는 계획을 마련해 놓았고 심지어 올스타전인 프로볼을 2017년 [[브라질]]에서 치르는 것까지 계획하고 있는 상태다.[* 현재까지는 [[하와이]]의 [[호놀룰루]]에서 개최 중이다. 하지만, 브라질에서 프로볼을 계최할 계획은 무산되었는지 2017년부터 [[캠핑 월드 스타디움|올랜도]] 개최로 확정되었다] [[http://www.nfl.com/news/story/0ap3000000481692/article/mexico-germany-to-host-nfl-games-league-explores-markets|웸블리 구장 역시 런던 프로 팀이 창설될 경우 홈구장으로 제공할 뜻을 밝히고 있는 터]]라 탄력을 받고 있는 중. 아예 한 걸음 더 나아가 웸블리 측은 NFL이 [[슈퍼볼]]을 해외에서 개최할 경우 웸블리를 첫 해외 구장으로 쓰도록 요청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nfl.com/news/story/0ap2000000250015/article/a-british-super-bowl-wembley-stadium-official-wants-one|구단주들 역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나]] 시차 적응, 세금 문제, 수익 분배, 선수들 거주 문제 등이 해결되어야 하는 점이 숙제다. 단 커미셔너인 로저 구델은 슈퍼볼은 [[NFL]] 팀을 소유하고 있는 지역에 한해서만 개최될 것이라고 못박아놓은 상황. 여기에 영국의 [[프리미어 리그]] 팀인 [[토트넘 핫스퍼]]가 2015년 7월 8일, 10년 계약으로 현재 공사 중인 신설 홈구장이 완공된 후 최소 2경기를 개최하기로 결정지었다. NFL로서는 영국 내에서의 인지도 확장과 토트넘으로서는 부수입과 아울러 지역경제 상승 효과와 국제적인 인지도를 높인다는 점에서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식의 득을 보게 되었다는 평가다. 지방정부 역시 지역경제 창출이라는 점으로 인해 쌍수를 들고 환영하는 입장. 결과는 알 수 없지만 만일 이것이 대박을 칠 경우 일부 프리미엄 리그 팀들 역시 똑같은 형식을 취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 때문에 주목할 만하다. 특히 새 홈구장이 필요해도 이 핑계, 저 핑계로 미뤄왔던 구단 측이나 지방정부 측이 자극을 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다만 이럴 경우 경기를 어떻게 배분하느냐의 문제도 생길 것인 데다 런던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도 같은 인기를 끌 수 있느냐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문제다. 2022 시즌 [[NFL 인터내셔널 시리즈]]의 개최국에 [[독일]]이 추가됐다. 또한 국제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18개 팀에 5년 동안 자유롭게 마케팅을 할 수 있는 Free Marketing 권한을 주기로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